신데렐라 언니 1회 감상평

  • 감동
  •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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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보고 말았습니다
지금 회사 시간이 조금 남아서 봤는데요
푸하하 제 예상과는 많이 다르네요

우선 1회만 보고 판단하기 그렇지만
설정이 약간 홍자매스럽네요
만화 같은 설정에 좀 말도 안되는 대사들의 향연들........

전 무슨 복수 그래서 그냥 주말극 비슷한
설정인줄 알았는데 다행히 1회는 보기 편안하네요

자 이제 서우 얘기 부터 해볼까요
솔직히 전 아무 불만이 없습니다
제가 알기론 문근영이 신데렐라 언니고
서우가 신데렐라라고 해서 그냥 착한 이미지로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이건 완전 그냥 신데렐라 언니네요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그 닭살 연기들은
음 전 별로 거북스럽지 않았어요
이사람이 그동안 해왔던 연기들에서 충분히 봐았던
연기들이에요 솔직히 좀 과장된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이사람 스럽고 이 만화 같은 설정에 맞는거 같습니다

믈론 처음 이사람을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심하게 거북스러울수 있겠지요

다음으로 많이 나오신 이미숙-김갑수 커플에게는
그냥 베테랑들의 연륜이 묻어난다고 밖에 할수 없네요
좀더 좋은 각본이 붙길 바랍니다

정작 주인공인 문근영과 천정명은 분량이 적어
뭐라 말하기가 좀 그렇네요
그래도 문근영이 아직 연기가 잘 붙지 않은거 같고
좀 힘들어 보이기까지 하네요 차츰 나아지겠죠

마지막으로 으악 옥택연 캐릭터는 제가 정말 좋아할만한 캐릭터네요
멀리서 짝사랑 하는 누나를 지켜보던 뚱뚱한 남자아이
근데 근게 그게 왜 옥택연인거죠 진짜 대박으로 뜰수 있는 캐릭터인데요
옥택연 연기도 의심스럽고 개인적인 감정도 있고 그냥 아쉽네요

결론으로 제가 예상하던 작품과는 많이 다르게 출발하고 있네요
이게 초반에만 설정인지 아님 전체적인 컨셉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걱정하던거와는 다르게 불편한게 많이 없는 1회네요
물론 좀더 지켜봐야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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