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건 정의와 윤리가 미의식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느냐의 문제인 것 같아요. 미학과 윤리는 같은 매커니즘에 의해 지탱되고, 사람이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있게 돕는 것은 날카로운 미의식이죠. 미자는 진정한 시인인 거예요."
...이 부분에서 이해가 잘 안되어서요.
저는 진선미라는 3가치가 있을 때
윤리의식(선)은 윤리의식에 의해서만 지탱되거나
혹은 윤리의식이 진과 미를 이끈다고 생각해왔었거든요.
그러네 듀나님의 논평은 미의식이 사람이 올바른 행동을 하도록 이끈다고 하는데
뭔가 직관적으로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논리적으로는 이해가 안되는군요.
(진선미 중에서 미가 최고우위에 있고 미가 진선을 이끈다고 주장하는 일본 철학자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하군요)
물론 진선미 3가치는 연결되어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기도 하지만
하여튼 그 논리적 연결고리가 저한테는 완전히 미궁입니다.
간단하게라도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