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타이탄 봤어요 원작 영화는 못봤고 그리스신화는 어떻게 흘러가는지 대충은 알고있다보니 제우스 집안 족보 바꾸고 - 이부분은 듀나님 경고가 미리있었지만 - 가당치도 않은 괴물이 튀어나오고 청순가련 메두사에 투명헬멧도없이 메두사잡은것도 어쨌든 영화보는 내내 예상하는 흐름이 번번이 빗나가니까 조금 당황스럽긴하더라구요
역사물도 아니고 제가 알고있는 얘기와 영화가 다른거에 대해서 불평할 필요는 없겠으나 그리스신화를 부분부분 꿰어넣다보니 궁금한게 생겨서요
페르세우스 엄마는 황금비로 임신한 다나에 맞죠? 3d 황금비가 쏟아내리지 않을까 조금 기대했는데 그걸 못본게 좀 아쉽긴하던데.....
(여기부터 진짜 질문) 그러면 대체 제우스가 남편으로 변신해서 강간하고 도망간건 누구네 엄마였죠? 제우스의 엽색 행각도 워낙 다채로우시다보니 검색도쉽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