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9X 학번입니다.
저 새내기 때만 해도 다들 후줄근 촌빨. 여학생들도 키도 요즘 아이들보다 자그만하고
몸매도 요즘 아이들 처럼 가녀리지 않았던거 같아요. 옷들을 피트하게 안입어서 그렇게
보였던 것일 수도 있겠고. 화장도 1학년 아이들은 기술도 떨어지고, 맨 얼굴 처럼 보이게
다니는 아이들도 많았죠.
그런데 요즘은 대학가 주변 다니면 아이들이 너무 이뻐요. 특히 여아이들. 몸매도 어찌나
날씬한지. 화장도 거의 다들 하고 있고요. 키들도 늘씬늘씬해요. 물론 뚱뚱하고 옷도 못입고
쌩얼처럼 다니는 아이들도 간혹 보입니다만. 이쁘게 하고 다니는 애들이 훨 많아 보여요. 예전
보다.
그 만큼 똥똥하고 덜 이쁜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더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전 남자이므로
나이차가 어마어마하게 나지만 이쁜 아이들이 많으니 눈은 즐겁네요. 아하하하.
그러나 남자 아이들은 저 때나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그나마 저 때 보다 옷은 잘 입는
것 같은데 얼굴들은 뭐 별로. 키 큰 아이들이 더 는 것 같지만 그래도 얼굴은 별로. 남 아이들
은 얼굴에 큰 투자를 안해서 그런가봐요. 일본 아이들은 눈썹도 다듬고 이런저런 화장도 한다
지만 우리 남 아이들은 그렇게는 많이 안해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