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 아일랜드를 보다가 꽂혀버린 사람...

  • S.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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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다가 갑자기 어느 순간 자석처럼 확 끌리는 사람들이 있죠.


'셔터 아일랜드'는 주인공 보다는...그의 옆에 붙어다니던 마크 러팔로에게 꽂혀 버렸습니다. 레오나르도가 워낙 제 취향이 아닌 관계로 이 영화에서 매력남을 찾을 거라 생각조차 못했었고 마크 러팔로 이름은 많이 들어 봤지만 잘 알던 배우도 아니었고요.

그래서 영화에만 집중할 생각이었는데,,,,
배 위에서 특유의 목소리와 억양(이게 어디 억양인지...?)으로 레오나르도와 통성명을 할 때부터..
저는 이 양반만 쳐다 봤습니다.

아....정말 멋있었어요.
히치코크 영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분위기도 좋았지만 뭔가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는 부드러움이랄까..든든함이랄까...
잠시 만나는 데이트보다는 애인으로 쭉 같이 가고 싶은 그런 바램을 불러 일으키는 남자.

이 배우가 원래 이렇게 멋진 배우였나요?
구글링해봐도 셔터 아일랜드때처럼 멋진 사진은 없네요.


어쨌거나 상의 탈의하는 장면을 넣어 덥수룩한 가슴털까지 보게 해주신 스콜세지 영감님께도 정말 감사의 마음을!!


그런데 이분, 무지막지하게 좋아 보이는 집에 사셨군요.
돈도 좀 있으신 듯.

http://www.seenonrealestate.com/real-estate/celebrity-real-estate/american-actor-mark-ruffalo-to-make-a-deal-for-his-house-in-hollywood-h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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