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늘의 외부움짤.
1.
오늘도 전 동이를 못 봅니다. 보려고 집에 오긴 했지만 집의 VOD가 말을 듣지 않는군요. 6회 방영 시작할 때까지 5회를 보는 건 어떻게 봐도 불가능. 막 6회 예약을 했습니다. 볼 날이 있겠죠.
2.
그러니까 오늘 할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리뷰 두 개, 기사 하나, 홈페이지용 리뷰 하나. 그리고 내일과 모레는 집에서 나가지 않고 (나가더라도 카페를 전전하면서) 원고를 합니다. 블라인드 사이드 시사회는 포기합니다. 어쩔 수 없어요.
3.
아, 전주영화제 예약. 그것도 있었네. 사다놓고 아직 못 들은 CD도 들어야겠죠. 집중은 못 하고 그냥 배경음악으로만. 제가 뭘 샀는지 정도는 알아야죠.
4.
자전거를 타고 집에 왔는데, 아직도 겨울인 게 맞군요. 길가에서 뭘 사려고 가게에 들렀는데, 이 날씨에 자전거를 타다니 용감하다는군요. 여성영화제 무렵에 과연 벚꽃이 필까요? 요새는 믿을 수가 없습니다.
5.
고양이 녀석은 집 안에서 완전히 적응이 된 모양인데, 그래도 이번 주에 해방을 시켜야죠. 녀석이 좋아할지, 싫어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전 보다 편하게 잠을 잘 수 있겠죠. 그 동안 녀석은 못 만난 동생들도 만나고 엄마도 만나고 응아도 다른 데에서 하고. 마지막이 가장 반갑네요. 근데 얘들은 응아를 도대체 어느 곳에서 하는 걸까요. 집 곳곳에 고양이 화장실 역할을 하는 곳이 있긴 한데, 거기서만 하는 건 아니겠죠.
6.
요새 황우슬혜 인터뷰 제목들은 왜 다들 이렇게 변명조인가요.
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sec=people6&a_id=2010040514463046217
7.
오늘의 자작움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