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늘의 외부움짤.
1.
아직도 늘 철자를 확인해야 하는 단어들. 벚꽃. 찌개, 모레. 분명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당당하게 잘못 쓰는 단어들도 있겠죠.
2.
코코 샤넬과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예고편.
http://trailers.apple.com/trailers/sony/cocochaneloandigorstravinsky/
후반부에 보면 스트라빈스키가 작은 도구로 빈 종이에 주욱하고 오선을 긋는 장면이 나오죠. 그건 바로 스트라비고르Stravigor라는 것입니다. 스트라빈스키의 발명품으로 자기가 직접 만들어 쓰고 친구들에게 나누어주기도 하고 그랬죠.
인터넷에서 사진을 찾고 있지만 아직 나오는 게 없군요.
3.
2mb를 놀릴 자격이 없는 건 저도 마찬가지. 얼마 전 햇살과 나무꾼을 출판사 이름인 줄 알고 교보 안을 헤맨 적 있었죠. 나름 동화책을 꽤 읽는 터라 이 사람들을 모르지 않는데 말이죠.
4.
4월에 들어서면서 위험할 정도로 체중이 늘었어요. 그래 봤자 1,2 킬로정도지만 지금처럼 마지노 선을 오래 넘은 적이 다이어트 이후 없었단 말이죠. 다시 식단 관리와 운동을 시작해야겠군요. 하긴 한 동안 조금 게을렀죠. 고양이 때문에 집중도 어려웠고. 녀석도 내일이면 해방이에요.
5.
신촌에 있던 장난감 팬시/장난감 가게가 없어졌군요. 여성영화제 할 때 가끔 들렀었는데, 하긴 그 정도면 오래 있었죠.
6.
밖에서 일을 하려 했는데, 생각해보니 케이블 기사가 집에 오기로 되어 있습니다. 맞아줄 사람이 저밖에 없어요. 집에서 과연 집중을 할 수 있으려나요. 집중이 가능하다면 지금 여기서 여러 가지...를 쓰고 있을 리가 없다는 생각도 들고. 어떻게든 이틀 안에 일을 끝내야 해요.
7.
지금 KBS-1 FM을 담당하는 아나운서가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의 이름을 발음하지 못해 버벅대고 있군요. 사정이 있어서 못 나오는 동료 때문에 하루만 대신 진행하는 거라는군요.
8.
오늘의 자작움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