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늘의 외부움짤.
1.
웅산의 미스 미스터는 좀 그렇네요. 다른 앨범은 좋게 들었는데, 한국어 노래들은 조금, 아니, 많이 닭살 돋아요. 커피 전문점의 카페인 음료 메뉴로 현대 여성의 감수성을 묘사하려는 노래들이 다 그렇죠.
2.
졸려요. 카페들을 전전하며 작업을 하긴 했는데, 온 몸이 나른하고 졸려서 도대체 집중이 안 되더군요. 그래도 오늘 중으로 끝에서 두 번째 챕터까지 끝낼 수 있어요. 그럼 내일 마지막 챕터 완결, 원고 바이바이.
전 왜 이야기의 중간이 없다는 걸 늘 까먹고 막판까지 놀다가 끝에 가서 이렇게 애를 먹을까요.
3.
inmymusic님이 걸어주신 그림 링크는 엑박이군요. 도대체 무슨 그림이었나요. 지금까지 나온 특촬리볼텍들은 뻔하긴 하지만.
4.
윤중로 벚꽃이 피기 시작했더군요. 봄이 오긴 오나봐요. 근데 신기하지 않아요? 꽃은 굉장히 여성적인데 나무는 우직할 정도로 남성적이죠. 아수라 백작 같아요.
5.
지금까지 계속 돌아다니느라 고양이가 왔는지는 몰라요. 제 고양이 동생들이 뜰에 돌아다니고 있는 건 봤지만요. 지금 저에게 가장 아쉬운 건 화장실. 2주 동안의 노력 끝에 거의 완벽한 고양이 화장실을 만들었고 그에 맞게 완벽하게 트레이닝을 시켰는데, 그 노력이 다 허사가 되다니. 그리고 고양이 모래도 아직 잔뜩 남았다고요.
6.
내일부터 여성영화제 시작. 아니, 오늘부터인가요? 몇 편 더 보려고 했는데, 내일은 어쩔 수 없이 예약해 놓은 영화 한 편만 봐야겠습니다. 어쩔 수가 없어요! 시간이 없어요. 시간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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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좌빨’ 딱지붙여 지원금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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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제가 이 놈의 기사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건 기자가 바보이기 때문일까요, 제가 바보이기 때문일까요. 아무래도 전자 같단 말이죠.
허블 망원경, 신의 존재를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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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매우 편견에 차고 단순하고 순진한 신데렐라 언니 감상기.
‘신언니’에게 완전히 속았다
http://news.nate.com/view/20100408n09390?mid=e0102
9.
오늘의 자작움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