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질]한밤의 짐스테인만 (그리고 잭 블랙)

  • 룽게
  •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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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트리트 오브 화이어 (Street of Fire)의 사운드 트랙을 줄창 반복해서 듣다가
문득 이 영화의 주제곡 몇곡을 짐 스테인만이 만들었다는 기사를 읽고 '아하!'하고 고개를 끄덕거렸습니다.
그러고보니 한때 미트로프의 앨범만 귀에 달고 살던 적이 있었거든요.
미트로프와 같이 작업하던 때부터 짐 스테인먼의 음악은 뮤지컬이나 오페라를 연상시키는 과장되고
격앙된 멜로디라인을 주로 구사했습니다. 거기다 90년대 한국 드라마 타이즈 뮤직비디오 뺨치는 길고 클리셰로 가득찬 미트로프의 뮤직비디오로 상승효과를 냈고요.
그래서 생각난김에 유튜브를 뒤적뒤적.


I would do anything for love
무려 7분짜리 대작(!)뮤직비디오 입니다. 더 미치는건 앨범에 수록된 원곡은 11분이 넘었다는거.
미녀와 야수를 컨셉으로 하여 당시로서는 간지나는 분위기로 만들었는데 다시보니 좀 웃기네요.
;;;지금보니 미트로프는 덩치가 더 험악해진 잭블랙 처럼 보입니다 =ㅗ=)'


If this is the last kiss
80년대에 유행했던 인디아나존스의 아류인 B급 모험물 같은 뮤직비디오가 감상포인트


Tonight Is What It Means To Be Young
앞서 말씀드린 영화 스트리트 오브 파이어의 엔딩 타이틀곡입니다.
미칠듯한 80년대 닭살 간지로 소년 룽게에게는 황홀한 사춘기보다 더한 감명을 안겨주었습니다.

마무리로 위에서 잭블랙 이야기가 나온 김에

지상최고의 밴드Tenacious D 의 Wonderboy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에요.:D
소스코드복사가 허용안되서 반지의 제왕을 능가하는 장엄한 뮤직 비디오는 링크로 대체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hctZHMzT9O4&feature=related

아메리칸 아이돌에 출연하여 Seal을 제압한 잭블랙의 위엄을 복습해봅시다.


짐 스테인만으로 시작하여 잭블랙으로 끝나는 이 난감한 선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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