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음식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전 아무리 맛있어도 기다려서 먹는건 못하겠더군요.

  • stardust
  • 04-10
  • 1,479 회
  • 0 건
지난주엔가..회사선배가 내일 누구랑 같이 점심먹는데 너도 와라.이러시더군요. 알겠다고 하고 갔더니
자기 차를 타고 가자고 하시는겁니다...엥? 점심시간에 어딜가길래..차를 타고서 까지.가는지 의아해지기 시작했죠.

물론 가끔 차량을 이용한적은 있습니다.근데 그런 경우는 걸어가기엔 좀 멀지만 차 타면 5분이면 가는 곳들인 경우에 한해서였죠.

근데 그때는 무려 25분을 달려서 어떤식당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한곳은 1인분에 7000원짜리 한정식 밥상을 내는곳..도착해서도 15분을 기다려서야 밥을 먹었습니다.-_-

그러니까 음식을 15분만에 마시듯이 먹고 나올수밖에 없었죠.  맛은 있긴 했지만 이걸 과연 이렇게 점심시간에 쫓겨 가면서까지 와야 하나.라는 의문이 들더군요.

딱히 미식가가 아니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기다려서 음식 먹는걸 이해를 잘 못합니다. 결론은 뱃속에 들어가면 다 그게 그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그렇다고 비싼 맛집을 안 가본건 아닙니다. 나름대로 상대방을 대접해야 하거나 같이 있어도 괜찮은 사람인 경우엔 예약을 해서라도 비싼집에 가서 먹기도 하고 그런자리가 끝났을때의 기분은 좋은데 아무리 그래도 줄서서 기다려서 먹는거.는 이해는 못하겠더군요.

오늘도 누구를 만났다가 어떤 떡볶이집이 유명하대서 거길 가보자고 해서 갔더니..족히 20미터는 늘어선 줄에 질려서 그냥 다른 장소로 갔는데 결국 그곳도 라면집일뿐인데 줄이 길더군요. 떡볶이집 정도는 아니었지만.;

거길 가자고 한 사람의 말론 원래 그 지역(정독 도서관 인근)은 파리날리는집 아니면 이런집뿐이니 기다릴수밖에 없음 이라고 주장했는데 그래도 잘 이해는 안되더군요.;

게시판2004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9194 오늘 있었던 일... Apfel 983 04-10
139193 이 옷 분홍색으로도 있었군요 magnolia 2,297 04-10
139192 딴지일보가 큰 일 하나 하는군요 게으른 냐옹 3,375 04-10
139191 네이트온 자동로그인 후 네이트 홈페이지 바로가는 현상 Jasmin 1,362 04-10
139190 주변에 기타 잘 치는 사람이 있다면?? 익명 1,622 04-10
139189 “천안함 침몰은 北 정찰총국 소행” 베네피트 1,816 04-10
139188 지난 두 정권은 부패한 10년 Aem 2,219 04-10
139187 [듀나9] 이글루스에 배너다는 법 아시는 분 계신가요?? 익명 650 04-10
139186 네이버 시퀀스 검색 깔끔해졌네요. 뿌연우유병 1,717 04-10
139185 네이버군 "천안함은 '피격'돼 침몰. catgotmy 2,361 04-10
139184 인터넷이 빠를라면 뭐가 좋아야 하죠?? (수정) 익명 1,560 04-10
139183 펌 동영상.즐감~~ 그이 695 04-10
열람 밑에 음식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전 아무리 맛있어도 기다려서 먹는건 못하겠더군요. stardust 1,480 04-10
139181 (바낭) 명박씨 퇴임하는날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나와 파티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pong 2,432 04-10
139180 비전 보고 왔어요. DJUNA 669 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