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오브 다크니스' 보고 왔습니다.

  • 흔들리는 갈대
  • 05-27
  • 940 회
  • 0 건
  피카디리 극장에서 하는 커플 영화제에 혼자 가서 보고 왔네요. 너무 오랜만에 종로 3가 역에 내려 피카디리를 가서 처음에는 좀 헤맸어요.
  
  지난 주 일요일에 '드래곤 길들이기'를 보면서 '이제 내용이 예상되는 영화는 싫어.'했는데요, 오늘 '엣지 오브 다크니스'를 보고 '드래곤 길들이기'한테 너무 미안해지네요.  일단 영화가 너무 재미없어요.ㅠㅠ 멜 깁슨은 너무 늙었구요.  목에 그 주름이라니... 원래도 멜 깁슨 영화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이건 아마 그 정점을 찍을 것 같았습니다.  영화는 전형적인 스토리에 뚝뚝 끊기고 뜬금없이 끝납니다.  몇몇 인물들의 행동은 이해도 안 가요. 별로 이해하고 싶지도 않구요.  

  오랜만에 밤에 영화 보러 간다고 아이를 시댁에 재우겠다 했더니 영화 러닝타임이 2시간도 안 되더군요.  그래서 아이 다시 데려왔네요.  '인셉션'이나 기다려봐야겠습니다.  

게시판2004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43244 어제 간송 미술관에서 찍은 사진들. (스크롤 많이 압박) mithrandir 1,769 05-27
143243 잡사진들 01410 1,515 05-27
143242 오이가 싫은 사람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스위트블랙 3,766 05-27
143241 [듀9] '겨울의 라이언' (1968년작)을 보고 싶습니다 러셀 1,025 05-27
143240 서울아트시네마 페데리코 펠리니 회고전 Wolverine 1,201 05-27
143239 [듀나in] 인터넷 익스플로러 창이 저절로 꺼지는 현상... 봉평옹심이 1,605 05-27
열람 '엣지 오브 다크니스' 보고 왔습니다. 흔들리는 갈대 941 05-27
143237 목적이 이끄는 삶... 잠깐만 1,883 05-27
143236 문자 한 통에 행복했던 적 있으세요? 차가운 달 3,656 05-26
143235 미국에서 잠시 이슈화 되었던 꼬꼬마들의 댄스 로시 1,940 05-26
143234 오늘 황금어장... DJUNA 5,649 05-26
143233 먹으면서 살 빼는 다이어트 법을 발견했습니다 셜록 3,996 05-26
143232 주절 주절... 2 셜록 1,628 05-26
143231 손톱 끄스름 익명 2,150 05-26
143230 소원을 말해봐 소녀시대 맴버들 꽤 부담감이 있지 않았을까요? 로시 5,294 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