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디스하는(...)이 사진 보고 꽤나 놀란게, 이 사람은 소프트웨어와 무관하게 우아하고 화사하고 곱디고운 하드웨어가 일품인 사람이었잖습니까.
아아 하긴 언제였더라, 대선 막판에 한나라당 대변인으로 한참 욕먹을때, 그땐 '누가 날 미워한다는 걸 평생 처음으로 알았어' 모드로 팍 우울해져 있긴 했죠.
그 후로 워낙 잘 나가면서 그 특유의 자분자분우아플레이를 계속하길래(모 게시판의 리플로는 "우리 아들이 댁의 아드님을 때린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댁의 아드님이 우리 아들에게 때렸다고 욕한 것도 사실이죠. 댁의 아드님이 우리 아들을 욕한 것은 교양있는 집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건 댁이 임대아파트에 사는 현실과 관계가 없다고 할 수도 없겠죠. 앞으로 댁의 아드님이 욕하는 일이 다시 없도록 꼭 조심해 주십시오." 뭐 이러는 강남 엄마 같다고 하는데 말입니다;;;) 저렇게 평생 사나 싶었는데, 어제 오늘 하는 거 보면 그 우아함도 언동에서 사라지고, 얼굴은 어익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