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10명 정도 모여 담배 피며 대화하고 있었는데, 이분이 수원 레플리카를 입고 수행원과 함께 오시더니, 악수하고 사진 찍자고 해서 찍었더랬죠. 그런데 인사하고 돌아가는 이분을 보며 그만 파안대소하고 말았습니다. 시장님 레플리카 등판 마킹이 '김용서'였거든요.
이때부터 범상치 않은 분인 걸 알아챘었지만, 우리 입장바꿔 생각해 보자고요. 토요타시 같은 사례가 있기는 하지만, 수원은 고도인데 다, 지금 삼성이란 그룹의 이미지가 썩 좋은 편도 아니고, '대한민국'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바꾸자고 하면 어느 국민이 좋아하겠어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