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여자친구가 엑세서리를 블라블라했던 내용의 글

  • 아까익명
  • 04-15
  • 1,989 회
  • 0 건
...을 쓴 사람입니다.

글을 올려놓고 리플들을 봤는데 더욱 복잡해져서 그냥 글을 삭제했습니다...

댓글 달아주신분들께는 정말로 죄송합니다. 따로 복사해서 저장해두긴 했어요. 어쨌든 죄송..

아까 쓴 글을 대충 요약해보면,  

여자친구에게 가끔씩 엑세서리를 사주는 것이 당연한 것인가

입니다.

그런데 저는 ‘일방적으로 사준다’라는 관점에서 봤는데,

'애인 사이에 선물을 한다’ 라는 관점으로 보면 그리 문제될 일은 아니네요.

애인이 특별히 엑세서리‘만을’ 바란다면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찬찬히 생각해보면 사소한 거라도 그냥 ‘남자친구에게서’ 선물을 받고 싶어하는것 같거든요. 굳이 엑세사리를 바란 것이 아니라... 엑세사리는 그냥 선물 받고 싶은 것 중에 대표격이라고 할까요... ‘엑세사리를’ 선물받기 원하는 것보다는 엑세사리든 뭐든 ‘선물받기를’ 원한거죠. 좋아하는 사람한테 뭔가를 받는다는 일 자체가 기쁜거잖아요. 제가 전에 그냥 꽃 몇송이만을 줬는데도 기뻐하던 모습을 생각하면.. 음 넵.

다시한번 아까 댓글 달아주신분들게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글에서는 제 의견을 쓰기보다는, 감사의 의미를 좀 더 표하고 싶어요.

듀게분들 댓글 보면서 생각을 좀 정리 할 수 있었거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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