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만 하더라도 그건 개인의 선택이니 존중해야된다고 생각했지만 1살 더 먹고 바뀐 생각은 이런 사람과 절대 연애 안 한다 입니다.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자기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 것 까지는 그렇다 칠 수 있습니다.
비록 그 가족이 그 인간한테 보탬도 안되고 무지하게 잉여스러워서 그 인간을 마이너스로 끌고 간다고
해도 지가 지 유전자가 섞여서 이뻐 죽겠다는데 제가 뭐라 하겠습니까? 그래라.. 해야죠.
근데 연인보다 친구를 더 중시 여기는 사람은 제 생각에는 답이 없습니다.
적어도 연인과 친구는 적어도 동급 취급은 해 줘야 됩니다.
굳이 사례를 질질질 적으면 또 헤어진 연인의 흉이 될까봐 삼가겠지만
그런 사람과 연애해서 상대방이 느끼는 자기 비하감, 자신이 사소해진 느낌,
상대방의 증세가 심해지면 나 자신이 상대방의 특정한 욕구의 도구가 된 느낌까지
도대체, 나라는 사람을 단지 이용하기 위해서 사귄게 아닐까. 라는 자문까지 들게되죠
뭐 언젠가 지들도 당해보겠지~ 라고 생각합니다.
안 당하면 그것도 나름 좋은거죠. 평생 남과 제대로 연애 관계맺기도 못해보면서 죽는거일테니.
옆에서 난 또 새로운 연애를 하면서 아우 저 xx 또 찌질거리네 하면서 동정심을 가질 수 있을테니까요.
결론은, 그런 연인에게 상처받으면 미리 헤어지세요.
안 맞으면 헤어져야죠. 괜히 질질 끌어봤자 상처만 더 커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