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택배가 왔습니다.

  • 해삼너구리
  • 04-16
  • 3,516 회
  • 0 건
택배 올 일 없는데 택배가 와서 뭔가 하고 받아 열어보니 책이 한 권 들어있네요.
책을 주문한 적도 없고, 제가 주문할 법한 책도 아니라서
옆집 택배를 받아서 뜯어버린 건가 하고 수신인을 확인하니 제 이름이 맞아요.
그렇지만 정말로 저는 영문을 모르는 책이라 곤란하네요.
보니까 무슨 인터넷 취미 카페 같은 데에서 나온 실용서인데
해당 카페 이름은 들어본 적 있지만서도. ;
게다가 누가 몰래 사줬다고 하기에도 전혀 제가 읽을 만한 책이 아닙니다.
받는 사람 주소, 연락처, 이름이 정확하게 일치하는 걸 보고 있으려니 오싹 소름이 끼칩니다.
어디 이벤트 당첨이라고 하기에도, 응모한 기억이 없는데 말이에요.
혹시나 해서 해당 카페에 가봤더니(오래전에 가입은 되어 있기는 하네요;) 특별히 이벤트를 한 것 같지도 않습니다.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게시판2004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9734 (펌) "오빠는 착하고 자상하고 못생긴 것도 아닌데 왜 여자친구가 없어?" 스님머리에똑딱핀 3,124 04-16
139733 의병제대란걸 하게 되었습니다. cksnews 2,419 04-16
139732 [듀나in] 영문과 가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관계자분들 계신가요 오늘은테레비 1,275 04-16
139731 작은 연못 calmaria 744 04-16
139730 신세경-다니엘 헤니 싸이언 티져(자동재생) agota 1,941 04-16
139729 아이폰에 아이튠즈 없이 음악 넣을 수는 없나요? 소나기 1,952 04-16
열람 괴택배가 왔습니다. 해삼너구리 3,517 04-16
139727 [푸념글] 직장 상사의 야근 눈치주기가 괴롭습니다. 익명 1,695 04-16
139726 다니엘 헤니의 리즈시절 베이직 2,976 04-16
139725 요즘 여기저기서 일어나는 일들을...... 제주감귤 1,382 04-16
139724 제주에서 날아온 봄풍경들 (폰사진이예요) 응응응예예예 1,363 04-16
139723 보수(?)는 행동할 때.. SykesWylde 1,000 04-16
139722 트위터에 떠도는 천안함관련 증권가 찌라시. (긴급) 버드아이스 4,496 04-16
139721 효리의 뮤비 방송불가. JCompass 2,075 04-16
139720 배우자가 이런 걸 집안에 들이면... Johndoe 3,470 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