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가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 앙겔루스노부스
  •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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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줌 젖은 바람은 이젠 희미해진 옛추억
어느 거리로 날 데리고 가네

향기로운 우리의 얘기로 흠뻑젖은 세상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던

한줌 아름다운 연기 잡아 보려했던
우리의 그리운 시절

가끔 돌이켜보지만
입가에 쓴웃음 남기고 가네

생각해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봐요 지난 여름 파도 소리
그대 얘기처럼 가만히 속삭이던

이제 다시 갈 수 있나 향기롭던

우리의 지난 추억 그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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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듣는 곡인데, 뮤직비디오가 있는 줄은 몰랐어요. 화면 때깔을 보니 나중에 다시 찍은
듯도 싶네요. 중간쯤 우는 장면을 보니 왜 눈물이 나는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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