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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쟁은 안 일어나겠죠. 그리고 진실은 늘 그랬듯이 저너머에....
soboo
04-18
2,286 회
0 건
1. 1983년 아웅산테러사건
제3국인 버마에 전두환과 그 졸개들이 갔다가 폭탄체러에 장관급 인사들이 목숨을 잃었죠.
아쉽게도 살인마 전두환은 멀쩡하게 돌아왔구요.
이것을 북한의 소행으로 단정을 지었지만 북한은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 이후로 버마정부와 북한은 단교를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국가수반에게 위해를 가한 이 사건 이후에 북한에 대해 미국은 테러지원국으로 규정하고
경제봉쇄정책등으로 압박을 가하지만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이 사건의 진실은 저 너머에....
2. 1987년 KAL기 폭발사건
여전히 떡밥구실을 하고 있는 사건이기도하죠.
김현희라는 정체불명의 여성테러리스트가 사건발생 직후 허술하게 잡혀서 극적인 효과마저 연출했던....
이 사건 역시 북한은 자신들과 무관하다고 주장했고 남측은 북한의 도발이라고 규정했죠.
결국 이 사건 직후 치뤄진 대선에서 노태우는 압도적인 표차로 보수세력을 결집시켜 전두환에 이어 대통령이 되었죠.
하지만 역시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의 진실도 저 너머에....
3. 2002년 서해교전
한일월드컵이 막바지에 이른 2002년 6월 29일에 연평도 근해 북방한계선에서 무력 충돌이 일어났다.
함포와 기관포를 주고 받는 치열한 격전 후 대한민국의 피해는 6명이 전사, 18명이 부상하고 참수리급 고속정 357호가 침몰하였다. 한편 북한의 피해는 약 30여명의 사상자를 내고 SO-1급 초계정 등산곶 684호가 반파된 채로 퇴각하였다. (이상 위키백과)
이 교전은 남측 입장에서는 북의 도발이었지만 해당지역은 해상의 경계가 오랜시간동안 양측에 의해 분명하게 확정되어 있지 않은 사실상의 분쟁지역에 다름 아니었죠.
여하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저 '영웅'을 만들어내는 '쇼'가 잠시 진행이 되었을 뿐입니다. 그나마 노무현정권하에서는
차분하게 진행되던 것이 현정부 들어서자 마자 호들갑을 떨며 '격상, '격상' 그랬죠.
4. 2010년 천안함 사건
보꼴들은 이미 북한의 도발에 의한 침몰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렇게 결론이 날 듯 합니다.
전쟁영웅을 만들어 내고 보수세력의 반북정서를 자극하고 더불어 친북좌빨들에 대한 적개심을 고취하는 정도면 아주 훌륭하죠.
그래도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사건의 진실 역시 '저 너머에'....
그래서 전 희생된 젊은이들을 위한 묵념만을 하고
조용히 제 관심사에서 지워버리려고 합니다.
혹시나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에게 자그마한 위안이 되면 좋겠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비밀조직에 의한 테러는 해당국가에서 당연히 부인하게 마련이죠.... 한편, 사건조작이라는 부메랑도 맞을 가능성이 높은게 비밀조직에의한 테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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