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일...

  • Apfel
  •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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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실은 토요일까지 근무하고 퇴사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유는 제가 좀 다쳤는데 그게 회복이 더딜것

이라는 사장님의 추측아래 제 후임자까지 뽑았습니다. 근데 오늘 저한테 말씀왈 '저기 그거 수술 회

복하면 다시 출근해 해외 영업쪽으로 해봐' 라는 겁니다. 사장님도 나름의 면피용 의도는 '넌 내근

이 체질이 아닌거 같으니까 외근으로 바꿔봐' 라는 거죠. 원래 이번에 관두는 김에 한 몇 달 비지니

스 영어좀 할려고 계획 잡아놨거든요. 근데 다시 오라는건지... 일단 수술 끝나고 다시 이야기 하면

좋겠다고 이야기는 했습니다만... 어째야 하나요? 주 6일을 풀로 일해야 하는 치가 떨리는 환경에서

벗어나 좋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꼬이네요... 여러분 의견을 이야기 해주세요.



1. 오늘 부재자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단성사 부터 종로구청까지 걸어서 갔다 왔는데, 청소년들 교

육을 위해 좋은 분들을 뽑았기만 바랍니다. 집에 11살짜리 조카가 있어서 많이 더 많이 신경쓰게 되

는군요.


2. 오늘 우리나라 모 국영방송사 9시 뉴스를 보는데, 월드컵 중계권 뺏겼다고 그걸 갖다가 방방뜨

고 있었습니다. 소통의 장 이니 뭐니 하는데, 정말 역겹습니다.


3. 우리나라는 정치인들이 솔직해지면 좋겠습니다. (쁘띠거니 1세의 솔직과는 의미가 다릅니다)

정치적 지향점을 솔직하게 까놓고 말하는 겁니다. 우파 정당들은 대 놓고 '우린 개인의 수준에 따라

차등화된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 해버리는 겁니다. 괜히 표가 탐나서 뭐 중산층과 서민이 어쩌

고 저쩌고... 라는건 정말 징그럽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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