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대학원 원서 접수 마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이 곳에 질문글 올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 애인이 갑자기 대학원으로 진로를 결정해서 학업계획서를 급하게 쓰고 있습니다.
어제 밤새서 썼다길래, 일단 제가 검토라도 할 겸 저한테 파일을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학업계획서는 도대체 어떻게 써야되는건가요?
이 친구는 1학기 때는 무슨 수업을 수강하겠다, 2학기 때는 무슨 수업을 수강하겠다.... 이런 식에 아주 약간 살 붙여서 쫙 썼는데... 이렇게 쓰는 건 왠지 아닌 것 같아 질문 드립니다.
저런 식으로 써도 되는건가요?
자기소개 부분이랑 지원 동기 부분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학업 및 연구 계획 부분이 계속 걸리네요.
감도 못 잡겠고...
2. 이번에 진학하려는 학교는 이 친구의 동대가 아닙니다.
그리고 이번에 동대 대학원은 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동대가 아닌 대학원에 진학하려고 할 때도, 해당 대학원의 교수님과 미리 컨택해야 하나요?
전에 듀게에서 그런 글을 보고, 얘기해주긴 했는데... 동대 대학원도 아닌데 컨택한다는 것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더라고요.
저도 그렇고, 그 친구도 그렇고 주위에 대학원 간 경우가 별로 없는데다; 대학원 간 친구들도 다 동대 대학원으로 갔기 때문에 물어보지 못했어요.
워낙 갑자기 지원하게 된 것도 있고...
듀게에서 전에 교수 컨택에 관한 글을 보고 마음에 걸렸는데, 학업계획서 물어보는 김에 같이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