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로 한 번 더 보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enTXgqi988M
우와앙아아아아아앙!!! 이런 건 질러줘야 합니다!
사실 2D는 아니죠. 3D 게임입니다. 하지만 2D삘이 제대로 나지 않습니까? 미쿡산 코믹 카툰이 살아 움직이는 느낌의 액션이라니!!!
캡콤도 좋아하고 격투 게임도 좋아하긴 하지만 이 마블vs캡콤 시리즈는 사실 제 컨셉이 아닙니다. 한 번도 잘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콘솔용 스틱도 없으니 더 못 할겁니다. 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이 비주얼인데!!!
제작사에선 이게 컨셉 아트가 아니라 실제로 플레이하게 될 캐릭터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구라냐... 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티저 트레일러를 보고 나니 어쩐지
믿어주고 싶다는 마음이(...)
발매는 내년이라고 하니 아직 한 세월 남긴 했지만, 정말 오랜만에 경험하는 기분 좋은 놀라움이었기에 기대가 됩니다.
정말 (배경 말고 캐릭터가) 티저 정도의 퀄리티로 나와 주기만 한다면 굳이 온라인 대전까지 들어가지 않고 그냥 혼자서 이리저리 움직이며 놀기만 해도 시간 & 돈이 아깝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이에요. 으흠.
여기부턴 여담이지만,
PS3용 헤비레인 끝을 보았습니다. 지금은 같이 사시는 분께서 엔딩 다 보시고 트로피 모으시겠다며 붙들고 있는 상황인데요. 뭐 재밌게 했습니다만, 스토리를 가만 생각해 보면 도저히 용서가 안 되는 구멍이 너무 많군요. 버그도 많구요. (주인공이 자동차 옆 허공에 떠서 날아간다든가, 그냥 얼어 버린다든가 등등;)
갓 오브 워3도 플레이중인데. 쏟아지는 극찬에 비해, 그리고 '내가 바로 콘솔 최강!!!' 이라고 외치는 듯한 비주얼에 비해 게임 자체는 뭔가 참 심심하단 느낌이네요. 그냥 플레이의 즐거움으로 비교한다면 제게는 배요네타가 훠얼씬 더 좋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뭐, 음성 & 자막 완벽 현지화 게임이니 고마운 마음으로 해야겠지요. -_-;;
이상.
오늘 지긋지긋한 시험 출제를 완전히 마치고 널부러져 있는 게임 오덕 로선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