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새로 사는 곳에 이사온지 2주가 조금 지나려 합니다. 적응은 나름 잘 하고있지만 아는사람이 아무도 없는것이 너무 외롭네요... 그래서 주말엔 (정확히 금요일 5시!!)에 항상 어딘가로 도망가고있어요...
그런데 외로움보다 힘든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불면증입니다...
저는 잠을 많이자는편에 속했는데요... (하루 7-8시간)
글쎄.... 여기 이사와서 한번도 5시간 이상 자본적이 없습니다.. 5시간도 한번 술먹고 뻗은거구요.. 그전후로는 한 2주일동안 : 12시쯤 잠자리에 들어간다 -> 새벽 4-5시까지 뒤척인다 (말그대로 잠을 자고싶은데 잠을 못자고 말똥말똥한 상황 -> 출근을 위해 630분에 일어난다..
이 패턴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아.. 긴장해서 그런가/ 몰아서 자겠지.. 생각했는데 (주로 이런 피곤한생활(불면증때문이아니라 잠을 엄청 줄였던적이 있습니다.. 일하면서)을 하면 주말에는 거의 뻗어있는 상황인데.. 주말에도 별로 잠을 못자고 그럽니다..
이게 2주정도 되니까 신경도 날카로워지고 밤이 되면 "아 오늘을 잠이올까?" 하는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이게 악순환이 되고있습니다. 몸은 엄청 피곤한데 막상 잠은 안들고.... 그래도 5시쯤에 잠이들긴 하니까.. 출근안하면 계속 잘 수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한데... 뭔가 뾰족한 수가 없을까요????
2. 쉬는동안 체중이 조금 불어서 헬스 자전거를 샀는데요.. 흠... 저는 하체의 살을 조금 빼고싶은데.. 이게 잘못하면 도리어 근육이 붙어서 허벅지가 더 굵어지는것이 아닌가 고민입니다..
한 3주정도 운동했구요.. 딱히 아직은 모르겠지만.. 가끔 열심히 운동하다 보면 이러다가 다리에 근육이 붙어서 운동선수 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생깁니다.
제가 집의 위치상 밖에서 운동하는거 불가능하구요(위험해요) 주변에 헬쓰장도 없습니다. 아파트 안이라서 런닝머신 이런건 조금 곤란할것 같구요....
헬스자전거를 타는 요령이라던가.. 뭐 이런 팁 없을까요? 다이어트에는 젬병이라서..
그런데 이대로 있다간 작년 여름에 입은 바지들이 안맞을것 같아요 ㅠ
3.전 왜 업무가 많은것 보다 커피타주기.. 전화받기 이런게 더 스트레스받을까요? 왠지 이런일이 주어지면.. " 칫 내가 막내라서 해야하는거야?" 이런생각은 안드는데.. " 으어... 무서워" 이런생각이 드니까 저도 제가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