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나이로 21살이지만 주로 방황하는 10대 아이를 연기하는 미국 배우 찰리 맥더못(Charlie McDermott)입니다.
신기하리만치 작은 얼굴에 옹알이라도 할 것 같은 뾰로퉁한 입술 때문에 은근히 속이 여린 인상이에요.
저 위 사진 같은 표정에 눈동자를 이리저리 돌리는 연기가 특히 인상깊은 배우에요.
전에 듀게에 소개되었던 웹사이트인 http://labs.mppark.jp/hige/ 에서 저 사진을 넣고 보면 어떤 느낌인지 아실거에요. 엄청 귀여워요. ('ω')
프로즌리버에서 어린 동생과 놀아주는 애틋한 모습이, 최근 ABC에서 (모던패밀리 직전에;;) 방영하고 있는 시트콤 '미들'에서 그대로 이어진 듯하더군요.

프로즌리버의 TV 압류 에피소드는 정말 찡했어요.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요즘 미들 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에브리바디러브스레이몬드의 패트리샤히튼, 스크럽스의 닐핀이 부부로 나와 호흡도 괜찮고, 인디애나 주 시골의 서민가족 이야기라서 요즘 같은 불경기에 잘 어울리기도 하고요.

극중에서 둘은 투닥투닥거리는 무뚝뚝한 성격의 부자지간으로 등장합니다.
다시 찰리군의 얘기로 넘어가서, 이번에 인디 단편영화 하나 찍은 것 같은데 포스터가 너무 깜찍해서 퍼왔습니다.
아직은 경력이나 외모때문에 아역을 맡고있지만, 앞으로 잘 성장해서 좋은 인디영화로 괜찮은 성인식을 치렀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인디 스피릿 어워드에서는 후보로 오른적이 있더군요. 수상도 곧 했으면 좋겠어요.
이 아이는 나이에 맞게 트위터는 물론이고 아예 개인 웹사이트도 있더라고요. 찰리맥더못 닷컴 ㄲㄲㄲ
http://www.charliemcdermott.com/
직접 튀어나와서 막 반겨줍니다. 되게 귀여워요. (외로우니까 자주 와달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