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큰 소리 내는 건 짬밥인지 성격인지 쩝

  • DH
  • 05-28
  • 1,759 회
  • 0 건
오전부터 사무실 시끄럽네요.

한 분은 집에서 쓰는 모 서비스를 해지한다고 통화중. 콜센터에 전화하셔서 그쪽 서비스 개판이라 해지해야겠다고 강력항의중. 사무실 자기 자리에서 회사 전화로, 그것도 매우 높은 톤으로. 처리 결과가 맘에 안드는지 수화기 팍 팽게침.

또 한 분은 타 부서 가서 큰소리 중. 어제 뭔가 자료 요청이 들어왔는데 심히 맘에 안드시는 모양. "야! 니가 이거 이런 식으로 요청 받았다고 생각해봐! 좋겠냐고! 일을 왜 이렇게해!" 전 층에 다 들림.

음. 전 직원 공지사항이 아닌 이상 말은 최대한 들으라고 지정된 사람만 들을 수 있을 정도의 작은 소리로 해야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는 저로서는 은근 부러운. ㅡㅡ; 두 분 다 짬도 성격도 만만치않아 어느쪽이 더 결정적인 요인이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여하튼, 그래서 사무실 분위기 넘 무서워요. 조용히 짱박혀야겠...

게시판2004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43364 밑에 변영주감독 이야기가 나와서 한마디 대립각 1,835 05-28
143363 유시민과 1번 아주머니들 물파스 3,217 05-28
143362 한국은행 앞.. 01410 1,252 05-28
143361 노트북 추천 좀 부탁드려요 Ti 1,168 05-28
143360 [변영주감독] 누구를 찍든, 노회찬과 심상정의 공약을 꼭 읽어 주세요 난데없이낙타를 2,622 05-28
143359 [난감] 구의원과 교육의원은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7번국도 1,811 05-28
143358 요즘 클래식과 국악에 빠져들고 있어요. 뷔희너 1,086 05-28
143357 22세 신해철 vs 평균연령 20세 샤이니 그림니르 5,008 05-28
143356 회사에서의 하루하루가 지옥 같습니다. 블루머핀 3,203 05-28
열람 사무실에서 큰 소리 내는 건 짬밥인지 성격인지 쩝 DH 1,760 05-28
143354 듀나님만 보세요. 사춘기 소년 1,583 05-28
143353 낭만해적단 -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 (이 곡을 왜 이제 알았을까요.) 프레데릭 1,803 05-28
143352 역사교육 붕괴를 우려하는 역사교육연대회의 성명서 Neverland 1,371 05-28
143351 부재자투표 신청하신 분들. 태시 1,334 05-28
143350 제3회 서울 세계 단편 영화제 & TBS 창립 20주년기념 한마음콘서트 bap 880 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