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하는데 머리 너무 굴리면 피곤하지 않아요?

  • 걍태공
  • 04-26
  • 2,372 회
  • 0 건
라고 써놓고 보니, 저도 안 굴리는것은 아니군효....

어쩌다보니 다른 부서에 있는 아가씨와 가끔씩 둘이서만 저녁을 먹고 있어요. 원래는 아가씨한테 외국인은 모르는 타이페이의 로컬 식당들을 소개해 달라고 해서 시작된 건데, 콕 찝어서 이 아가씨한테 부탁한데는 이유가 있었겠지요 (쿨럭).

아가씨가 장소를 한번 고르면 다음은 제가 고른 장소를 가고, 장소를 고른 사람이 저녁을 삽니다. 아가씨한테는 한국으로 치자면 분식집이라덩가 순대국밥집 같은 곳을 소개해달라고 했기때문에, 대개는 쌉니다 - 우육탕면이 비싸봐야 얼마나 비싸겠어요. 제가 고르는 장소는 외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곳들(=영어가 되는)이기 때문에, 나름 비용이 꽤 드는 편이구요.

저는 나름 공평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직급의 차이도 있거니와, 같은 직급이라도 로컬 직원과 주재원의 연봉의 차이가 있어서 비용에 대한 심적 부담이 다르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듀게를 보다보니 이 아가씨 어디가서 부담된다고 호소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궁금해지네요. 아직 사귀는 건 아니니 관계없으려나요. 쩝

게시판2004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40604 길고양이 찾기 iPhone app. - 개발 도와주실 분을 찾습니다! 클로이 1,689 04-26
140603 드래곤 길들이기/시티 오브 크레인 보고 왔어요. DJUNA 1,325 04-26
140602 2PM 망상... sai 3,217 04-26
140601 [바낭] 감기에 시럽 듬뿍 버터 커피(변태커피) .. 서리 2,276 04-26
140600 독립(?)의 한 형태 사람 1,368 04-26
열람 데이트 하는데 머리 너무 굴리면 피곤하지 않아요? 걍태공 2,373 04-26
140598 [바낭] 천안함 46용사 닥터슬럼프 1,639 04-26
140597 밤 10시 KBS1에서 'Taking Chance (챈스 일병의 귀환)' 을 방영합니다. SnY 1,827 04-26
140596 3박4일로 도쿄여행 가려고 합니다. 푸른육포 1,721 04-26
140595 혼자 나가사는 것에 대해 이야기가 나온 김에. 태시 2,714 04-26
140594 [듀나인] 서울에 실력 좋은 안과 좀 추천해주세요! 태엽시계고양이 1,224 04-26
140593 [바낭] 스크럽스를 보다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닮은 배우를 찾았어요 잠시익명 726 04-26
140592 일러 프로그램 쓰시는분께 질문 714 619 04-26
140591 스폰 검사 말고 '넘버3' 마동팔 같은 검사는 없을까요.. 아나똘리 1,373 04-26
140590 [기사] 문화부 "유인촌 장관이 사용한 아이패드는 연구목적용" 차차 3,054 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