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간관계망 안에 있는 분도 있었네요.
모 이병이야 넷상에서 그 방면으로는 워낙 네임드였던 분이라서, 다들
동호회나 게시판에서 같은 취미를 갖고 계신 분들은 추도를 했던 분위기라
같이 안타까워했고 지금은 조금 지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만....
엊그제 오랫만에 만난 친구와 얘기를 하다가 문득 나온 얘기가,
순국한 간부 중에서 또 친구네 학교 후배가 한 명 있는 모양입니다.
그 수색 중 사망하신 잠수베테랑 준위 분은 또 다른 쪽으로
사회에서 아는 분의 하사관 동기였던가 그렇고.
일단 내일이나 모레 중에 친구 만나서 분향소 다녀오기로 했습니다만...
진즉에, 혼자서라도 갔었어야 하지 않나 하는 후회를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