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스 떡밥을 너무 많이 푸느라 정작 아이언맨 자체의 이야기가 후반부에 중구난방이 되버린것만 같은 느낌이랄까요.
1편보다 더 깊게, 그리고 더 많이 나가길 원했지만
듀나님의 평 그대로네요.
하지만 돌려서 생각해보면 앞으로 어벤저스 및 다른 캐릭터의 영화화방면에서도 그렇고
적당한 볼거리를 기대하고온 관객들의 여름블록버스터용 입맛에 맞추기에 이 정도면 아주 무난한게 아닐까 싶기도 하면서도...
아쉬워요. 엉엉
그나저나 예고편에 분명히 비행기 위에서 토니랑 페퍼가 얘기하다가
페퍼가 아이언맨 마스크에 쪽~ 키스하고 밖으로 던지면서
토니가 'You complete me' 하는 대사를 던지며 같이 떨어지는 씬이 분명히 있었는데
정작 영화에 그 장면이 없더군요.
멋진 장면이라고 생각했는데 ㅠㅠ
왜 빠진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