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늘의 외부움짤.
1.
전 원래 가요 가사 같은 건 필터로 거르기 때문에 몰랐는데, 얼마 전에 시크릿의 신곡 매직의 가사를 자막으로 확인할 수 있었죠. 아, 손발이 오글오글. 전 왜 이 사람들이 작정하고 일부러 이런 비문들을 만들어 넣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이런 가사 노래를 부르며 카리스마 표정을 지어야 하는 가수들이 딱하지도 않나.
2.
한동안 두 미니 벨로 중 작은 것을 타고 다니다가 조금 큰 것을 타니 갑자기 묵직하게 느껴지는 페달. 몸의 감각이란 참 교활해요.
3.
생각해보니 스콜세지는 이미 아이맥스 영화도 찍었죠. 샤인 어 라이트. 이 영화는 다시 아이맥스로 재개봉 안 하나요... 국내에서는 그냥 일반판만 했죠?
4.
구혜선의 요술이 전주에서 상영되었군요. 몇몇 반응을 봤는데, 저번 단편과 연결해 보면 대충 어떤 영화가 나온 건지 짐작할 수 있겠어요. 단지 그 예측가능한 영화의 질이 어느 수준인지는 직접 봐야 알겠지만.
평점은 높지만 팬들을 믿어서는 안 된다는 것 아시죠.
http://blog.naver.com/yosul2010
5.
어제는 거의 초여름처럼 덥더니 오늘은 구름이 껴서 다시 봄 날씨군요. 하녀를 보러 갑니다. 큰 기대는 안 해요. 그렇게 느낌이 와 닿는 영화는 아니라. 일단 그 놈의 세트부터 사람을 질리게 하는군요. 하지만 나름 연속극적인 재미는 기대하고 있어요.
6.
장관 문익촌의 아이패드 반입 vs 얼리어답터 DJ 쿠의 아이패드 분해
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sec=news7&a_id=2010050223103249570
7.
오늘은 무슨 책을 읽을까요. 테이킹 우드스탁이 도착했어요. 하지만 추리소설만 논스톱으로 읽겠다는 선언을 일단 지켜야죠. 음... 하지만 이미 중간에 크리스토퍼 히친스의 책을 읽었으니 그 선언은 벌써 파괴인가?
8.
테이킹 우드스탁을 각색한 이안 영화는 동성애 소재를 다룬 세 번째 작품이죠. 서브텍스트까지 포함하면 더 많고. 언젠가 어떤 LGBT 커뮤니티의 애와 대화를 나누고 있었는데, 걔는 당연히 이안이 동성애자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더군요. 그 사람 생물학자랑 결혼해서 애도 있는데?라고 제가 말했더니, 그렇다고 이성애자라는 법이 있나,하고 받더군요.
9.
오늘의 자작움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