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란 배우

  • 매카트니
  •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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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한때 잘나갔던 배우였죠.

mbc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써 '거짓말'등 좋은 작품을 뒤로한 채 충무로로 진출

이정향 감독의 미술관 옆 동물원으로 멋지게 안착.
포스트 한석규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자귀모' '주유소 습격사건' '플란다스의 개' '하루' '신라의 달밤' '공공의 적'등 대부분의 영화를 히트시킵니다.

이때가 1998년부터 2002년까지

그런데 공공의 적 이후 김하늘 송승헌과 공연한 '빙우'부터 뭔가가 틀어지게 되죠.
마음 다잡고 출연한 시나리오 작가출신 박정우가 연출한 '바람의 전설'도 미지근한 흥행으로 실패하게되고  코미디 '신석기 블루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양윤호의 '홀리데이' 합작영화 '데이지' 왜 출연한지 묻고픈 '상사부일체'까지... 죄다 실패하게 됩니다. 작품적으로나 상업적으로나..

그 사이 두편의 드라마에도 출연을 했는데 그 작품들도 안좋은 시청률로 고전을 면치 못했구요.
2006년 '천국보다 낮선'  2008년 '대한민국 변호사'

현재 '네발가락'을 찍은 계윤식 감독의 '꿈은 이루어진다'가 개봉 대기중. 월드컵 특수를 노린 영화네요. 월드컵을 피해가는게 아닌 월드컵을 노리고 만든 작품.

상사부일체때 '계두식' 역을 맡았는데 다음 작품으로 '계윤식' 감독의 작품에 출연한다는게 재밌네요. 뻘소리지만...

다시 본론으로 넘어와서...

이성재의 부진을 공공의 적의 패륜아 연기를 맡아서 이후 이미지가 안좋아져 그럴수 있다는 평가를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건 아니라고 보구요. 추격자의 하정우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원래 이성재란 배우는 원톱 주연보다는 투톱 내지 여러 배우들과 어우러질때 빛을 발하는 배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를 서포터해줄 만한 괜찮은 배우랑 같이 한다면 언제든 좋은 작품 좋은 연기로 다시 일어설 배우라고 생각하구요.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다음달 개봉하는 영화의 포스터를 보니 그런 생각이 더 간절해졌습니다. 저런 작품은 좀 안했으면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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