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에 홀로 산책 나왔는데

  • 슬픈사자
  •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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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길을 걸으니 참 좋네요  

어떤 변태 자전거탄 아저씨가 옆으로 슬쩍 지나가면서 핸드폰으로 여자의 전라사진을 보여주며 징그럽게 웃고는 가버린걸 빼면요

광풍에 비까지 오는군요 빨리 들어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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