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다와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과거로 돌아갔으면 해요. 한 1년전으로요. 한 사람하고 연을 이었습니다. 그리고 일방적으로 그 사람이 연을 끊었고 저는 다시 찾았지만 엄청난 현실을 맞이 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멍청하고 바보스럽게 자존심을 다 버리고 매달렸어요. 정말 잔인하게 저를 끊으려고 하더군요. 어느정도 버텼지만 그 사람과 그 다른 한 사람까지 정말 저에게 잔인하게 하더라구요. 정말 상처받았고 지옥같았죠. 그리고 결국 버려졌어요. 지금 인생에서 2, 3년정도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가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일은 정말 그 시기와는 비교로 없을정도로 고통스러웠어요. 지금도 여전히 힘들구요. 나중에 그 사람이 벌을 받고 저는 다시 행복해 질 수 있을까 생각해 봤는데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 사람은 매력적인 사람이고 저는 그렇지 못한 사람이거든요. 저 한 사람은 시간이 해결해 주겠죠. 언젠가는. 하지만 저에게 왜 이런 일이 있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신이 있다면 저에게 1년전으로 돌아가게 해줬으면 해요. 어느날 잠이 들었는데 일어나보면 1년전인거예요. 그럴수만 있다면 정말 행복해 질 수 있을거 같아요. 후회해봐도 소용없는 일이죠.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