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보고왔어요 (당연 스포일러)

  • 사람
  • 05-28
  • 2,248 회
  • 0 건
그 할머니에게 벌어진 현실이 어떤것일까 궁금증을 안고 갔는데
맨처음 화면 보고 약간은 놀랐지요 이런 소재일줄은? (어떻게 보면 일반적인?)
남자아이가 나오고 하면서 혹시 했는데 그 여섯명이서 역시나 아주 나쁜짓을 저질렀더군요 나쁜색기들..(이런 욕도 쓰면 안되나요?)

내내 가슴이 먹먹하고 한숨이 자꾸 나왔어요
미자할머니의 감정이 그대로 느껴지는듯 했고
뭐 결말은 굳이 정의할 필요는 없겠지만 제가 상상한 내용대로라면은 참 너무나...

저는 이런 감성을 외국에서 이해할수 있다는게 참 신기해요 만국민의 공통언어 뭐 이런건가?
자식자랑 손주사랑 같은거는 어디에나 있는거니까 그런걸까용

벼르고 벼르다 본건데 역시 안봤으면 후회할 영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 취향은 역시 아이언맨같은거보다는 이런 영화...

아주 최루성일수 있는 내용을 '시'라는 소재를 택함으로서 더 담백하게 표현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미자할머니도 약간은 백치?라고 해야되나(하긴 치매라는것이 또 등장하죠) 엄청난 순수함을 가지고 있었기에..

아이고 제 비루한 글솜씨로는 표현히 적절하지 못한 그런 영화네요^^;;
혹시 고민하신다면 꼭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게시판2004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43469 역시 한명숙 후보는 아니군요. 부르바키 6,712 05-29
143468 급질. 새 하드가 모두 배드섹터ㅠ 종종익명 2,135 05-29
143467 오세훈은 가만히 살펴보면 modify 5,229 05-29
143466 하루에 글 홍보를 두 차례나 하게 되서 참 민망하지만; 루이와 오귀스트 3,315 05-29
143465 [벼룩] 만화책과 90여권의 영화잡지 팝니다 (사진有) 치넨 2,603 05-29
143464 잡담들(스파4, 서점방문) 메피스토 1,468 05-29
열람 '시' 보고왔어요 (당연 스포일러) 사람 2,249 05-28
143462 폭스콘, 정말 미스터리일까요? 자연의아이들 1,990 05-28
143461 휴먼다큐 사랑, 이동우 편 zadie 3,459 05-28
143460 한명숙 토론 못한다고 이야기는 들었지만 이 정도였을 줄이야...... 칸막이 6,172 05-28
143459 주절 주절... 셜록 1,757 05-28
143458 다른 구의 구청장 후보한테 계속 문자가 와서 짜증나네요. 옥이 1,879 05-28
143457 오늘 청춘불패... DJUNA 2,407 05-28
143456 뭐지 이 노숙자는... Johndoe 4,186 05-28
143455 잘못 온 문자에 답장하기. 스위트블랙 3,440 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