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해주는 사람을 더 무시하는 경우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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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가 한 분 계시는데요, 체력이 달리셔서 그런지 청소가 깔끔하지 못하고

구석에선 퀴퀴한 냄새도 나고 본인의 몸에서도 좋지 않은 냄새를 풍기고 다니세요.

하지만 간혹 윗분들이 버럭 하시면서 지적을 하시면 잠깐 동안은 좋아져서 계속 일을 하고 계시죠.

그런데 성격이 안 좋은 윗분들이라 결코 좋은 소리는 아니고 무시하는 말로 하대를 하셔서 옆에서 볼 때

그 아주머니가 무안할까봐 걱정이 될 정도인데 아주머니는 굽신거리면서 너무나 잘 수긍을 하시더군요.

윗분들을 마주치면 달려와서 인사도 상냥하게 하시고 상당히 곱살 맞게 구세요.

그런데 어쩌다 제 눈에 지저분한 게 들어와서 정중하게 청소를 요구하면 뭐라 뭐라 중얼거리면서

씩씩거리고 혼잣말로 우라지ㄹ 어쩌고 하면서 성질을 토해내세요.

전 오히려 마주치면 그 아주머니께 먼저 인사하고, 절대 하대도 안 하고, 가끔 음료수도 사드리는데요.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니까 제게 그 아주머니를 무시하고 하대해보라는군요.;;

잘해주는 사람을 더 무시하는 경우도 있다고요. 정말 그럴까요?

그냥 윗사람에게만 잘 보이려는 처세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유독 이유없이 불친절하게 구는 게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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