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갑자기 쉬리가 보고 싶어져서 급 빌려와서 봤어요..
다시 봐도 좋네요~ 이 영화는 볼 때마다 좋은 사람이 달라져요..
어쩔땐 한석규가 너무 좋다가 어쩔땐 송강호 어쩔땐 김윤진 최민식 박용우..^^
진짜 인물 하나하나가 필요없는 인물이 없는듯 해요.
볼때마다 아 맞다! 하면서 아는거지만..
지금은 거물배우가 된 황정민씨의 초단역때 모습도 보이고..
김수로도 있고 ㅋㅋ 볼때마다 흠칫흠칫
이명현이 총을 맞고 쓰러질때 그 눈빛...
정말 그 눈빛을 보기위해 영화를 다시 봤다고 해도 과언이아닐만큼 정말 좋아요..
그리고 마지막 웬 아이 드림~ 으아 정말 쵝오... TT 그 노랜 저희 엄마 컬러링이기도 하지요.
이 영화 완전 좋아하세요. 족히 열다섯번은 보셨을텐데 오늘도 저랑 같이 나란히 앉아서 보시는데 눈이 말똥말똥~ㅎㅎ
지금 봐도 재밌는데 당시엔 진짜 인기 많았을것 같아요. 어땠나요?
전 쉬리 특집으로 해줄때만 봐서 쉬리 개봉 당시가 어땠는지 기억이 잘 안 나요..
혹시 기억하시는 듀게님들 계신가요? ^^
좀 딴 말이지만 크레딧이 쭉 올라가는데
한석규 최민식 송강호 김윤진 박용우 줄줄줄 올라가는데
여기서 한석규만 뭐랄까 좀.. 지금 예전에 비해 좀 약한 배우가 된 느낌이 들어서
아쉽더라구요.. 쩝... 백야행때도 뭐랄까 좀 부족한 느낌이어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