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다니면서 치료받던 한 가장이
시름시름 앓다가 죽었는데
의사만 철썩같이 믿었던 가족들은
남자가 죽을때까지(죽은 뒤에도 한참동안)
아버지이며 남편인 한 남자가
정부 실험에 의해서 방사능 마루타가 된걸 몰랐음.
History Channel Undercover - Human Experimentation Declassified
http://www.youtube.com/watch?v=ZkA_qAN65dg
라는 다큐에 위 내용이 소개.
같은 다큐인지는 모르겠는데
뉴욕인지 시카고인지 어느 대도시의
지하철에서 특정 병균이 든 가방인지를 방치해놓고
정부 소속 의사 몇명이
신문등을 관찰하면서
무작위 미국 시민 마루타들의 증상을 관찰했다는 내용도 나옴 ㅠㅠ
비슷한 실험을 무려, 어린 아이들이 뛰어 노는 학교!
에서도 진행한적이 있음.
이밖에
유명한 흑인 마루타 이야기라든가
http://www.donga.com/fbin/news_plus?d=news87&f=np087hh020.html
(동아일보에 이런 반미자료가 ㅋ)
http://en.wikipedia.org/wiki/Tuskegee_Study_of_Untreated_Syphilis_in_the_Negro_Male
등등을 보면,
실제 세상은 정신나간 택시운전기사의 망상보다
훨씬 무서운 곳인듯;;
물론 위의 사건등은
클린턴 대통령시절에 사과까지 하면서
재발방지를 약속하긴 했지만,
이미 (몰래) 일어났던 일이고
뭐 지금 어디에서 그런 실험들이 일어나도
하등 이상할것이 없을듯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제는 저널리스트 한명이 사건에 접근해서
특종잡지도 못하게
아주 아주 꼭꼭 숨어서 하고 있을듯.
갑자기 또 생각났는데
유한킴벌리 창업주인지
누구인지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누가 쓴 전기인지에서
외국 제약 기업들이
(지금보다 힘없던 옛시절) 국내 고아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빈번히 투약실험들을 하는걸 제지했다는 내용을 읽은적이 있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