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소소하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일까.

  • 타보
  •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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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오후 10시쯤에 피자집(규모가 작은데 입니당..)

에서 피자를 시키고 핫소스도 추가로 시킨 다음에

집으로 유유히 가고 있었지요.

근데 뒤에서 어떤 아저씨가 따라오시는겁니다.

첨 보는 사람이라 그냥 무시하고 횡단보도를 건넜는데 아저씨가

핫소스 안가져갔다며==; 빨간불에 차가다니는 차도로 뛰어오시더니

전해주시더라구요..(알고보니 그 피잣집 사장님!!)그리고 그냥 뛰어가시는데 차에 치일까봐

차조심 하시라는 말만하고 집으로왔는데..그냥 손님이니까 그러지 뭐..

하면서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에 집에 버스안타고 걸어서 들어오다가 중간에 길목에서

그 아저씨랑 마주쳐서 인사를 ㅋㅋㅋㅋ(그 근처 사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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