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생각보다 돈을 많이 써버린 경험담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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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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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근 한달만에 시내에서 옷을 샀습니다.

피케티셔츠 두벌, 운동화 한쌍, 바지 두벌.

그래봤자 초라한 제 몸뚱이에 겨우겨우 어울린다고 건진 게 총 다섯피스일 뿐인데

집에 돌아와 정산을 하고 보니 과외로 버는 제 월수입 40만원에 거의 준하는 금액을 써버렸네요.

옷이 비싼 건지, 제가 헤픈건지. 전 별 다른 수입원이 없는 잉여대학생일 뿐인데...하..

옷들이 제법 마음에 드는지라 환불할 생각은 별로 없지만;;;;

갑자기 타지에서 고생하시는 부모님 생각도 나고..통장정리할 생각에 눈앞이 깜깜해지고..

눈치없이 배도 고파오는 것이....왠지 죄책감이 들어서

아무래도 남들이 저보다 더 큰 돈 쓴 경험담 들어야 잠이 올 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생각보다 큰 돈 쓰고 죄책감 느끼는 것이 저만의 월례행사는 아니라는 거, 깨우쳐주세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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