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읽기 시작했어요

  • 낭랑
  •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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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소리인지 하나도 알아먹을 수 없는 이상한 책을 상상했건만.... 막상 읽어보니 재미있군요!  
꿈꾸는 듯한 섬세함이 사랑스럽습니다. 장황한 문장은 확실히 단점이라 생각되지만...
그리고 주인공이 저하고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아요.  

불친절하고 난해하기로 악명높은 소설이어서 걱정이 컸는데 다행이예요. 이대로라면 즐겁게 완독할 수 있을 듯합니다.

하긴...사실 흐릿하고 난해하면서 안으로 굽은 세계를 가진 소설이 원래 제 취향이긴 하죠.
아직 몇페이지 읽지도 못했지만, 벌써부터 마음에 드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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