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보신 분들..(스포 有)

  • 심마
  •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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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거의 3시간이나 되는 줄 모르고 보다가

-그런데 오페라나 뮤지컬은 중간에 쉬는 타임이 있는데
세시간이나 되는 영화에 쉬는 시간이 없다니요.ㅠㅠ -

미자가 오락실에서 오락하는 손주 찾아와서 피자 사주고
이발하고 목욕하라고, 단정히 하라고 하는 이 부분까지 보고
못참아서 화장실을 다녀왔어요.

다녀오니 미자의 딸이 집으로 와서 엄마를 찾지만 엄마는 없고,
동네 할머니가 평상에 앉아 나무를 보는 장면이었어요.

이거 제가 중요한 순간을 빠뜨린거죠?

음..다시 한번 보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제가 놓친 부분이 어떤 장면인가요.
미자가 시를 완성하게 되는 결정적인 동기가 있는 장면인가요.

그리고, 이 영화에 나오는 시들이 전부
기존 시인들의 작품인가요?

연탄이 나오는 시는 들어봤던 것 같은데..


아직도 가슴이 먹먹한 게..다시 보는 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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