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녀'를 보고 왔는데, 저나 같이 본 친구나 둘다 꽤 재미있게 봤어요
특별히 거슬리는 건 황정민씨의 짝퉁 사투리정도..(전 짝퉁 사투리에 민감하거든요 극의 리얼리티를 죽이고 살리는 가장 큰 요소처럼 느껴진달까요) 여튼 배우들도 좋았고 미장센도 훌륭했고 논란이 많은 마지막 장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요(ㅠㅠ)
그런데 네이버 평점이 5.56..
심지어 계속 실시간으로 낮아지고 있네요;;
며칠 전 예매할 때만 해도 6점대였는데 말이에요
오늘도 영화를 보고 일어나자마자 사람들의 볼멘소리가 극장을 가득 채우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돼요;;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재미없어하는 이유는 대체 뭘까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