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3 02:04
여러분들의 기대작은 무엇입니까?
딱 한편만 골라주세요.
추천의 의미가 강한 포스팅이니 선정 사유도 코멘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부터
1월 1일 개봉예정인
다르덴 형제 감독!!!!!!!!!
'다르덴 형제' 감독 작품중 최초?로 우주급 스타배우가 주연입니다.
'마리옹 꼬띠아르'~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인셉션'에서 '코브'의 아내를 떠 올리시면~
개봉예정작 리스트는
http://movie.naver.com/movie/running/premovie.nhn
이 링크를 참고하세요.
2014.12.23 02:32
2014.12.23 08:15
<내 심장을 쏴라>요, 정유정 작가의 원작을 재미있게 읽어서(^^ 전개가 빠르고 진짜 말 그대로 재미!), 캐스팅이 마음에 쏙 들기도 합니다. <7년의 밤>처럼 영화화하면 좋겠다, 생각했던 작품이기도 했고요. 생각했던 이미지를 더 잘 구체화해준 거 같애요, 우선 지금까지 보기만 해서는! 기대하고 있어요^^
2014.12.23 09:02
2014.12.23 09:23
멀리 잡혀있는 영화는 제쳐두고, 일단은 '빅 히어로'!
2014.12.23 09:33
스타워즈요. 쌍제이를 믿습니다 ㅎㅎ
2014.12.23 12:14
2014.12.23 15:00
나이트크롤러/ It follows/ 어둠 속에서.
2014.12.23 16:25
저만 기다리는거 같은데 '더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라는 작품이요. 원작 뮤지컬을 엄청 사랑합니다.
2014.12.23 17:16
2014.12.23 21:01
스타워즈와 스펙터가 역시 제일 기대됩니다. 그외에는 미션 임파서블 5정도?
2014.12.23 22:13
은근 볼 영화가 많아서 기대기대중인데 하나만 고르라 하시면
버드맨. 이냐리투의 첫 코메디이고 (물론 웃다울다 반복하게 만드는 희비극일듯) 강력 예고편에 완전 꽂혔고 음악도 무지 좋다는 소문에 기대만빵입니다.
2014.12.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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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CGV행사로 봤는데 좋았어요. 꼬띠아르는 어쩜 이렇게 매력있죠? 상실,고통과도 같은 괴로운 감정을 과하지 않으면서도 공감가게 잘 표현하는 것 같아요. 최근 본 순서대로, 이 영화에서 직장잃고, <프렌즈:하얀거짓말>에서 애인잃고, <러스트앤본>에서 다리잃고. 꼬띠아르를 생각하면 미치겠다는 표정으로 손짓을 하다 눈물흘리기 시작하는 모습이 떠올라요. 볼 때마다 감탄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