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29 00:53
동영상 잘 나오나요?
호빗 예고편도 그러려니 하고, 요즘에 별로 기대되는 영화들은 개인적으로 없었는데..
이것만큼은...!
2014.11.29 00:58
2014.11.29 01:10
2014.11.29 01:23
일단 엑스윙과 라이트세이버로 끝!.
2014.11.29 01:25
대단하네요!!
2014.11.29 01:32
엉엉.....천년매호
2014.11.29 01:53
유튜브에 누가 fake라고 해서 공식 사이트 찾아봤는데 진짜 맞군요 :)
2014.11.29 02:33
심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4.11.29 02:59
원년?팬들이 아들 딸 손잡고 구름처럼 몰려들듯....
2014.11.29 09:13
파블로프의 개가 된거 같아요.
음악이 울리고 로고가 뜨니까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
2014.11.29 09:23
어이구.. 이게 잘 만든 영화가 나올지 잘 모르겠는데 그것과 무관하게 보러가지 않을 수가 없을 거 같아요..
2014.11.29 09:54
으왕!!!! 정말 심쿵이란 게 이런 거군요. 다만 2015년 12월에서 절망!
그 때까지는 살아있어야 겠군요.
2014.11.29 09:59
루카스가 인증한 호환품이니 기대해보렵니다.
2014.11.29 10:04
분명 머나먼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데 복장이나 메카닉은 시대극의 느낌이 납니다.
너무나 고풍스러워요. 456편과의 연속성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잘한 결정이라고 봅니다.
스타워즈는 sf지만 제다이와 광선검과 포스가 난무하는 걸 보면 단순히 sf라고만 보기 어렵죠.
스타워즈는 스타워즈만의 색깔이 있어요. 이미 고전이 돼 버린.......
123편은 그동안의 영화기술 발전을 반영해야한다는 집착 때문인지 너무 때깔이 좋아졌죠.
그러니 123편을 보다가 456편을 보면 분명 뒷 세대임에도 불구하고 문명이 퇴보한 게 아닌가 싶은 느낌까지 받았어요.
스타워즈의 sf적 특성에 지나치게 집중하다보니 생긴 일 같았어요.
이번 예고편을 보니 마치 70년대 스타워즈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네요.
인터스텔라를 보다가 이걸 보면 촌스러워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게 맞다고 봐요. 스타워즈는 데스스타로 대표되는 무지막지한 과학기술력과
포스로 대표되는 중세적 신비주의가 짬뽕된 기묘한 세계거든요.
굳이 현란한 최첨단 특수효과가 난무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죠.
오히려 지금같은 시대극이나 사극 느낌도 좋다고 봅니다.
2014.12.01 12:11
스타워즈의 시대배경이 미래인지 과거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2014.11.29 20:47
저에겐 메카닉이 등장하는 환타지 세계네요.ㅋ
2014.12.01 01:53
근데 진짜 쌍제이 느낌이 물씬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