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대에서 경희대 이동방법에 대해 여쭈었던 로테입니다.



동생의 면접 전에, 그야말로 듀게의 화려한 답변을 열어둔 상태로 가족회의를 했었답니다.

어르신들은 도대체 여기가 뭐하는데냐, 라며 희한하게 생각하셨지만 ㅎㅎ


여튼, 냉정한 판단 할 수 있도록 좋은 답변 주셔서

동생은 조금 위험해도 퀵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면접 당일에는 너무 다행스럽게 3번째로 면접이 끝나서

아주 촉박하지는 않았구요, 그렇다 해도 승용차로 이동하기에는 벅찬 시간이었어요.

미리 어레인지 해 둔 퀵서비스로 안전하게 경희대까지 갔고, 무사히 면접을 잘 치렀습니다.


도움주셨던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제 동생아이가 그 게시판의 언니 오빠께 감사인사 꼭 전해달라 하더군요 ^^

개인적으로 쪽지로도 좋은 의견 주셨던 분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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