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tv&game_id=20101025KBOMVP

 

실시간으로 투표해서 결정하는군요.

 

현재 이대호 34, 류현진 16. 김광현 2.

 

지켜주지 못해 미안, 광현아.

 

 

가르시아가 떠납니다.

 

로이스터 감독이 떠났으니 어쩌면 예정된 수순일지도.

 

타력에 있어서 장단점이 극단적으로 보였던 타자.

 

그래도 수비쪽에선 가끔식 놀라게 해줬죠. 우익수 앞 땅볼도 보여주고.

 

왠지 모르게 부산 사나이화 되었을거라는 근거없는 믿음에 가르시아송을 목청껏 불렸던 시절도 이젠 추억이 되버릴듯.

 

그동안 즐거웠어요, 가르시아.

 

언제고 그 폭풍스윙을 다시보고 싶어질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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