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2 13:02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지난해 내놓은 < 한눈에 보는 연금 2009 > 라는 자료를 보면, 프랑스는 연금 지출액이 국내총생산의 12.4%를 차지해, 32개 회원국 중 이탈리아(14.0%)와 오스트리아(12.6%)에 이어 3위다. 회원국 평균 7.2%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
이명박보다 더 한놈이 짱먹는...이라고 흔히 위안을 삼는 이탈리아가 무려 1위입니다...ㅎㄷㄷ (이젠 어딜 위안을 삼냐고)
여하간 프랑스가 연금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고 사르코지의 지지율이 뚝뚝 떨어지고 있다네요.
그러나 한국의 현실에 비하면 어쩔;
연금을 포함한 국가복지지출의 GDP 대비 비율이 9% ------- 그나마 김대중,노무현정부를 거치면서 많이 늘어난게 이정도;
연금자산 보유 바닥권;;; (20% 간신히 넘기고 있음)
연금수혜 노령인구의 폭발적 증가추세
연금자산을 만들 노동인구의 정체 및 감소
연금시한폭탄
엊그제 뉴스에서 보고는 나의 연금, 이제는 안심해도 되는 것인가..했었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