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분명 질렀건만,

 

오늘도 듀게에서 뽐뿌질 당해서

 

퇴근길에 또 반디앤루니스에 정찰다녀왔습니다.

 

또 리브로 카트가 묵직해졌습니다.

 

그래도 이번엔 10만원은 안 넘네 하고 안심했더니

 

그 사이에 듀게엔 또 다른 책들이 막 소개돼 있고, 나는 또 뽐뿌질 당하고, 리브로 카트가 점점 더 무거워지고...

 

적어도 어제 주문한 책 받을 때까지는 안 지를 거예요!

 

아니 카드 공여기간이 지날 때까지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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