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노, 시라노 : 연애조작단 결말부분 스포 있습니다. 본문과 댓글에요.

 

 

 

 

전 김현석 감독이랑 파장이 맞나봐요.

 

보면서 무슨 소름끼치게 잘 만들었다 이런 느낌은 없는데...

 

이상하게 이 양반 작품이 재밌어요.

 

 

 

전 이 양반이 워킹타이틀사 처럼 한국 로맨틱 코미디계의 일가를 이뤘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매년 이런 영화 하나씩 냈으면...ㅎ

 

근데 뭐 감독이란건 다른 장르나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보고 싶을테니... 이건 저의 개인적 욕심으로만 남겨둬야겠죠.

 

 

 

보면서 혹시 이민정이랑 다니엘이랑 안 이뤄지기를 바란 분은 없나요?

 

전 여기서 다니엘이 너무 매력이 없어서... 왠지 모르게 이민정이 아깝다 이런 생각을 많이 들어서...

 

적당히 나쁘고 뺀질거리는 엄태웅이 더 어울리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쁘고 뺀질거리는 넘이 저에겐 매력적으로 다가왔단 말입니다. 참고로 전 남자.)

 

 

 

그리고 그 프랑스 영화 '시라노'의 결말은 뭔가요?

 

역시 시라노랑 이뤄지는건가요? 아니면 그 크리스티앙?

 

왠지 연애조작단과는 반대로 시라노랑 이뤄졌을거 같은데...

 

댓글로 알려주세요. 여차피 제목,본문에 스포 표시했으니 부담없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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