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1 11:41
여기가 섬이라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물론 연륙교는 있고요 ㅋㅋ
일요일에 내려왔는데 엄청엄청 덥스빈다
위에서 덥다덥다 하던거는 더운축에도 못낄거같은;;;
이 고향집은 올때마다 더욱더 낡아있어서 제 맘을 아프게 하네요;;; 워낙 오래된 건물이라..
왔는데 변기 물이 안내려가;; 뒷쪽에서 물이 엄청 세서 걍 잠궈놓고 받아서 내리더라구요 고치려면 돈이 꽤나 드는데 변기뿐 아니라 세면대쪽도 그렇고
아무튼 이 집은 멀쩡한게 하나도 없는거같은;;; 로또 당첨돼서 이사가고 전부다 새걸로 다 사고싶네요 으잉
해외여행 가려던거 걍 그런거 없는걸로 취소하고 화장실쪽 수리나 좀 해야될까 싶고 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