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였는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멀리 갔다가 오는 길에 차에서 최양락씨가 진행하는 라디오를 듣고 있었지요.

 

게스트로 팽현숙 여사가 나오셨는데

 

와..

와..

와..

 

너무 웃다가 사고나는 줄 알았어요.

 

진짜 아내가 아니면 할 수 없는 폭풍디스의 향연.

기절할 뻔 했습니다.

 

오늘 PD 트위터에서..

"@SohnPD: 이번주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 <오다가다쇼>의 주인공은. 원조미녀 개그우먼 팽현숙씨입니다. 가정사 폭로가 이어질예정!(MBC 95.9mhz 8:05-9pm)"

라고 떴네요.

 

나르샤님 미안해요 오늘은 배신하겠음...

 

여튼 라디오를 MBC 표준FM으로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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