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트 베닝은 워렌 비티랑 결혼한 뒤 초창기 결혼 시절 계속 아이만 낳아 영화 출연에 제약이 많았죠.

결과적으로 워렌 비티 아이를 3명이나 낳았는데 결혼 당시 아네트 베닝은 젊었고 워렌 비티는 나이가 들만큼 들었기 때문에

낳을 수 있는한 빠른 시일내에 낳자는 주의였나 봅니다. 그래서 그런가 30대에 출연한 작품이 얼마 안 됩니다.

아네트 베닝 캐스팅 관련 일화 중 제일 유명한 게 배트맨2에서 캣우먼 역을 임신 때문에 포기했다는건데

폭로에서의 데미 무어 배역도 임신 때문에 좌절된 역할이라고 하네요. 이건 방금 안 사실인데 

선한 인상과 달리 악역 제의가 많았나봅니다. 그러고보면 아네트 베닝은 캐스팅 제의가 잘 갔던 배우였나봅니다.

90년대 초반으로 돌아가면 아네트 베닝이 물론 오스카 여우조연상 후보에도 오르고 여러 화제작에 출연하긴

했어도 헐리우드 스타급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인기가 좋았나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72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6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444
113363 [공지] 영화상 결과 계산 자원자 모집합니다. [18] DJUNA 2013.01.01 4069
113362 '천일의 약속' 출연자들에 대한 바낭성 잡담.. [11] S.S.S. 2011.10.24 4069
113361 고대의대 성추행 피의 학생은 출교되어야 하는가? [24] 김리벌 2011.09.02 4069
113360 '예능' 이라는 방송분야가 우리나라만큼 발달되고 재미있는 나라가 또 있나요? [12] 사과씨 2010.11.15 4069
» 아네트 베닝이 임신 때문에 캣우먼 역을 포기했던 건 유명한 일화이고... [4] 감자쥬스 2010.09.10 4069
113358 긴 생명력을 가진 만화가 [10] 스위트블랙 2010.08.05 4069
113357 [사진] 진이인이와 함께 다녀온 암사동 '동신떡갈비' [12] gilsunza 2010.07.12 4069
113356 랄라랄라가 [1] 가끔영화 2010.06.04 4069
113355 착하다는건 대체 어디까지 일까요? [28] 씁쓸익명 2013.08.13 4068
113354 손학규 문재인 찬조 연설 전문 [16] centrum 2012.12.12 4068
113353 여러분은 유명한 화가인데 별로라고 생각하는 화가가 있으신가요 + 잡담들.. [36] 소전마리자 2012.11.03 4068
113352 유명기업들의 과거와 현재 로고. [9] 자본주의의돼지 2012.07.21 4068
113351 [바낭] 말레이시아 인스턴트 라면 Maggi를 먹어 보았습니다 [7] 로이배티 2013.04.26 4068
113350 고지전 보고 왔어요. [7] 감자쥬스 2011.07.16 4068
113349 태만한 배우에게 용서는 없다 [6] 아이리스 2011.03.03 4068
113348 난 너를 질투한다는 내용을 블로그 댓글에 올렸어요. [28] 산호초2010 2016.08.12 4068
113347 오프닝이 좋았던 영화 [58] 허파에 허공 2013.04.05 4068
113346 [연말대비] 소개팅 하실 분??? [14] 자본주의의돼지 2010.12.01 4068
113345 [바낭]다른 사람 삶에 영향을 준다는 것 [4] 오토리버스 2010.09.05 4068
113344 인도식 카레가 먹고 싶어서 [5] 스루패스 2010.06.10 4068
XE Login